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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여인을 가두었나?

이호림 外 | 글도출판사 | 7,500원 구매
0 0 292 38 0 12 2018-02-07
『누가 이 여인을 가두었나?』는 한 여인의 부당한 마녀사냥을 추적한 평문적 이야기이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일어난 사건으로, 물론 그 후유증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한국의 제18대 대통령 박근혜라는 여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박 전 대통령이 탄핵당해 영어의 몸이 되게 된 그 전 과정의 원인과 주체에 대하여 추적해 본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드레스덴 연설문」에서 명징하게 드러내 보여주었던 그 ‘자유통일’ 비전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자유통일’은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원하는 바람이라고 얼핏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한국의 현실과 아주 동떨어진 생각이다. ‘자유통일’이라는 비전은 그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에서는 아주 위험한 ..

만무방

김유정 | 글도 | 7,500원 구매
0 0 240 30 0 2 2017-12-15
작년에 저희 ‘글도출판사’에서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이 나왔습니다. 근 일 년여만에 다시 『만무방』이라는 타이틀로 두 번째 김유정 소설을 엮게 되었습니다. 『동백꽃』에 실리지 않은 김유정의 작품들을 묶을 필요에서였습니다. 『동백꽃』은 주로 여성등장인물들이 중심이 된 작품들 위주로 묶은 책이었습니다. 이번 『만무방』은 그와는 반대로 남성등장인물들이 중심이 되고 있는 작품들이 주가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김유정은 스물아홉이라는 짧은 생을 살다 간 탓에 작품의 분량이 많지 않습니다. 한국문학사의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러나 그가 남긴 많지 않은 작품들은 한결같이 주옥같이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입니다. 저희 ‘글도출판사’로서는 작년 『동백꽃』과 금번 『만무방』을 통하여 김..

다시 그날

이호림 | 글도출판사 | 7,000원 구매
0 0 322 27 0 14 2017-06-09
2019년 봄에서 여름 사이. 탈북자 나한북이 국정원에서 취조를 받는 데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국정원 직원 김일도가 나한북에게 북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설득한다. 2018년 정권이 바뀌면서 남·북의 밀월관계가 시작되고 2020년 남북연방제가 실행될 예정이어서다. 나한북 처음에는 거절하나, 계속되는 김일도의 설득에 결국 버티지 못하고 북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서에 서명을 하고 만다. 사실 나한북은 위장 탈북자다. 북한의 자유운동단체인 자유지하연합의 부대표로써 남한의 자유지상연합의 사무국장인 김도진을 접촉하라는 임무를 띠고 남한에 넘어온 경우이다. 김도진이 도피해 있는 강서구의 한 성당에서 국정원을 탈주한 나한북과 김도진이 힘겹게 접선을 한다. 나한..

헌법재판소가 헌법을 파괴하면, 민초들은 어떻게 해야 하지?

자유야 외 | 글도출판사 | 7,000원 구매
0 0 347 73 0 11 2017-05-10
헌법재판소의 박 전 대통령 판결문을 탄핵에 반대했던 일반시민들의 관점에서 다시 살펴본 책자이다.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들도 있고 반대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이 책자는 주로 반대했던 사람들의 시선을 통해 헌법재판소를 비판하는 관점에서 엮여져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헌법재판소의 판결에는 법리적으로 상당한 문제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탄핵판결은 ‘대통령 파면’으로 결론이 났고 이를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지만, 뒤늦게나마 법리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게 의미없지는 않다고 할 것이다. 앞으로는 부디 이런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엮은 책임을 밝혀둔다.

동백꽃

김유정 | 글도출판사 | 7,000원 구매
0 0 402 24 0 2 2017-04-03
김유정 소설을 새롭게 만나는 방식! 여러분을 새로운 형식의 김유정 소설로 초대합니다! 『김유정 소설집을 엮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저희 같은 작은 출판사가 하기에는 사실 힘에 붙인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보람과 즐거움이 있는 일이기도 하였습니다. 기존에 출간된 김유정 소설집과 어떤 식으로든 차별화가 되어야 한다는 게 책을 엮는 내내 저희의 화두였다면 화두였습니다. 그 화두 속에서 지루하게 씨름하다 문득 찾아진 게 김유정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인물들이었습니다. 이 소설집은 김유정 소설에 등장하는 특별히 문제적이거나 눈에 띄는 여성등장인물들이 중심이 되고 있는 작품들을 주로 해서 엮여져 있습니다. 김유정은 만 스물아홉이란 젊은 나이게 요절했고..

소설(예술)과 유언비어(부체:언론의 유언비어화)

편집부 편 | 글도출판사 | 7,000원 구매
0 0 261 30 0 3 2017-01-25
우리는 사회적으로 이런 상식을 지니고 있다. 소설과 유언비어는 다르며, 이를 구별하고 차별화하는 데 있어 아무런 어려움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상식이다. 그러나 실제가 이와 같을까. 상식이므로 이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와 같지 않은 케이스에 봉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별히 유언비어가 광범위하게 유통되어지는 암흑시장의 경우에 들어가면 그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 속에서는 소설은 유언비어의 다른 이름이며, 유언비어는 소설의 다른 이름이다. 양자를 구별하는 게 그리 만만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구별하는 게 불가능하기까지 하다. 물론 이는 유언비어가 판치는 암흑시장의 얘기다. 맑은 시장에 나오면 이런 혼동은 자제되고, 소설과 유언비어의 구별성은..

(수기)문예창작교안철

이우재 | 글도출판사 | 6,000원 구매
0 0 257 19 0 6 2017-01-25
전 광운대 이우재 교수님이 현역시절 열강을 하던 문예창작강의록을 수기로 엮은 책입니다. 컴퓨터로 된 기계적인 책이 아니라, 손으로 직접 쓴 수기의 강의록이라는 데에 진짜 가치가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수기로 작성한 이 강의록을 갖고 정년까지 문예창작을 학생들에게 열강하셨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접근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은 애정 부탁드립니다.

바람난 산바라기

이서연 | 글도출판 | 6,500원 구매
0 0 428 32 0 8 2016-11-14
힐링 에세이. 저자가 남겨놓은 말에 이 책의 의미가 담뿍 담겨 있다. 좋은 책을 만나는 기쁨을 만나 정서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영화 <헤드윅>에 이런 대사가 있다. “자유로워지려면 자신의 일 부를 포기해야 한다.” 남편은 무엇을 하려는 산행이 아니라 아무 것 도 하지 않기 위한 산행을 선택한 것이다. 그 자유로움을 위해 기 록하는 걸 포기한 것이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산행이 아니라 산에 서 스스로를 비우고 채우고, 다시 비우며 깊어가고 싶어 하는 산악 인답다. 100대 명산 완등을 마쳤다고 해서 남편의 산행이 끝난 것은 아 니다. 남편에게 휴식은 앞으로 이어질 자유로운 산행의 중간 숨고 르기일 것이다. 가보..

예수님이 들려주는 세 개의 경제이야기

이호림 | 글도출판사 | 6,000원 구매
0 0 380 6 0 0 2016-10-04
예수님과 경제이야기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얼핏 보면 아무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예수님은 기독교라는 종교와 상관이 있는 분이니까요. 그리고 종교는 경제에 대해서는 잘 언급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 가운데의 적잖은 부분들은 우리 경제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유․청소년들을 위하여 눈여겨보아야 할 것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이 책 『예수님이 들려주는 세 개의 경제이야기』는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 가운데에서 특별히 그런 부분들을 모아 챙겼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그 자체가 하나의 창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의성은 우리 경제에서 아주 중요한 핵시 요소입니다. 요즘처럼 인공지능 알파고로 요약되는, ..

유정의 소설과 여성등장인물

이호림 | 글도출판사 | 7,500원 구매
0 0 440 61 0 6 2016-08-16
김유정의 소설작품을 다룬 평(評)집입니다. 「유정의 소설은 왜 웃긴가」/「담론의 층위에서 본 김유정의 소설」/「김유정 소설의 영화적 독해는 가능한가」/「시각적 측면에서 본 30년대 유정의 소설 속 여성상 연구」/「전통성 안의 근대성-여성」/「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여성상 연구」/「유정에게 묻다」, 이렇게 일곱 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별히 점순이, 들병이, 카페여급과 같은 여성등장인물들에 포커스를 맞춰 접근하고 분석한 내용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유정의 소설에서 여성등장인물은 남성등장인물들보다 훨씬 더 문제적이고 능동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김유정의 소설과 영화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흔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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