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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로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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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공정식
글도출판사
모두
공정식 시인은 스스로를 멍텅구리올시다 하면서 행세한 분이다. 스스로 멍텅구리라 하며 바보라 하며 행세했으니, 어떤 사람들은 진짜 시인을 멍텅구리로 알고 바보로 알지도 모른다. 멍텅구리인 시인은 나이 이순에 접어들면서는 세속을 버리고 산으로 갔다. 산에 들어가 움막을 짓고 세상과 등졌다. 시인의 이런 모습을 기이히 여긴 방송국에서 시인을 찾아가 촬영을 한 적도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시인이 기거하는 움막에 가끔 견학을 오는 사람들이 생겼다. 개중에는 시를 쓰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산에 올라 움막에서 시인을 만나고 간 사람들은 한결같이 마음이 맑아지고 삶에 대한 진한 애착과 감동 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세속이 악랄하고 척박하고 변화무쌍하면 마음이 오롯한 선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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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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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제1부 반야로 가는 날
① 반야(般若)*로 가는 날
② 문(門)을 열자
③ 인과율(因果律)
④ 본래(本來)의 것은?
⑤ 꿈을 깨야지
⑥ 심성(心性)의 맛은
⑦ 죄업부(罪業賦)
⑧ 심성(心性)의 불후(不朽)
⑨ 이 땅에 머물게 하소서
⑩ 진여(眞如)
⑪ 염화미소(拈華微笑)
⑫ 기(氣)를 맑게
⑬ 심성(心性)을 찾아
⑭ 사색(思索)
⑮ 사설(辭說)
⑯ 수행심(修行心)
⑰ 부(賦)
⑱ 하동별곡(河東別曲)
⑲ 사색(思索)의 관조(觀照)
⑳ 산방(山房)
㉑ 망상(妄想)
㉒ 움막에서
제2부 만해 한용운 선사의 향기를 찾아서
(1) 유신론(維新論)
(2) 유신론(維新論)의 평등(平等)
(3) 진정한 염불이란
(4) 민족 주체성(民族 主體性)의 망실
제3부 나는 멍텅구리올시다 외
나는 멍텅구리올시다
움막에서·23
詩人(시인) 황선하
역사(歷史)는 흐른다
밥그릇은?
제4부 정중동 오곡 외
정중동 오곡(찬시·은항시인)
1. 우재(又載)
2. 은항(銀缸)
3. 소아(蘇芽)
4. 은초재(恩草齊)
5. 백월(白月)
은항 이우재 시(詩)의 향기를 찾아서
스승님 고맙습니다
은항 이우재 박사님
산수(率壽)를 맞이하시는 우리 스승님
은항(銀缸)의 별을 찾아서
가슴에 쓸어안고 살아갑니다
이우재 박사님 시(詩)를 읽고
조국(祖國)에 바친 시인(詩人)이여
스승님
詩人 은항 이우재 선생님
이우재 박사님의 시심(詩心)을 읽고
스승님께 드리는 詩
은항문학상 날
박사님의 詩
박사님 전상서
제5부 그리운 사람들 외
그리운 사람들
고하(古河) 시인께 1
고하(古河) 시인께 2
김보암에게
화가 김영주 선생께
평론가(評論家) 김우종 교수님께
박도연 선생님께
명현 스님(도덕정사 주지)
소연(素蓮) 시인께
유정(有情)에게
서미옥(徐美玉) 님께
친구 배덕춘 님에게
배호숙 선생님께
다향(多香) 서옥련 시인께
파성(巴城) 설창수 선생님께
시인 성기조 박사님께
손영자 시인(詩人)님께
안선자 님께
양영숙 선생에게
시인(詩人) 오미리(五米里) 선생님께
거창 이광수 선생님께
이동병 씨에게
이말식 님께
구창훈 님에게
김문조 동생에게
음악가 이상래 목사님께
이선희 님께
석재 조연현 선생님께
소심당(昭心堂)에게
희야! 소영아!
[후기] 공시인을 추도하며-은항(銀缸)
공식청덕(孔植靑德)
정든 님 움막주인아
공정식 시인은 스스로를 멍텅구리올시다 하면서 행세한 분이다. 스스로 멍텅구리라 하며 바보라 하며 행세했으니, 어떤 사람들은 진짜 시인을 멍텅구리로 알고 바보로 알지도 모른다.
멍텅구리인 시인은 나이 이순에 접어들면서는 세속을 버리고 산으로 갔다. 산에 들어가 움막을 짓고 세상과 등졌다. 시인의 이런 모습을 기이히 여긴 방송국에서 시인을 찾아가 촬영을 한 적도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시인이 기거하는 움막에 가끔 견학을 오는 사람들이 생겼다. 개중에는 시를 쓰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산에 올라 움막에서 시인을 만나고 간 사람들은 한결같이 마음이 맑아지고 삶에 대한 진한 애착과 감동 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세속이 악랄하고 척박하고 변화무쌍하면 마음이 오롯한 선비들은 산으로 들어가 버렸다는 것은 어제 오늘 전해지는 이야기는 아니다. 아주 오랜, 태곳적부터 이 땅에 있어온 이야기이다. 마음이 맑은 선비가 산으로 들어가면 세속의 사람들이 이를 어찌 알고 선비를 찾아가고, 좋은 이야기를 듣고 살아갈 힘을 얻고 다시 세속으로 내려오고, 하는 것은 이 땅의 필부필부들의 역사였다.
시인이 산으로 간 것은 이 시대에 보기 드물게 마음이 맑은 분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악한 시기에 멍텅구리라 불리는 것은 마음이 맑은 탓일 것이다. 이 소문은 세상에 널리 퍼져 사람들이 시인을 만나기 위하여 움막을 찾아들 왔다. 시인은 찾아온 사람들에게 차를 대접하고 자연을 보여주고 시를 이야기했다.
사람들은 마음이 맑아져 산막을 내려갔다.
움막에서 시인은 사람들을 그리워했던 것 같다. 대부분 시인처럼 마음이 맑은 멍텅구리들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시인은 그리운 사람들이란 시를 차곡차곡 써내려갔다. 그게 책 한 권이 된 게 2017년에 나온 ‘그리운 사람들’이다. ‘그리운 사람들’을 보면 진짜 사람이 그리워지게 된다. 가슴 속에 아련한 것이 솟아나 불쑥불쑥 쌓여간다. 그리운 사람을 만나 소주 한잔이라도 하고프게 하는...
시인의 시도 이렇게 마음을 맑게 한다. 움막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이 책은 시인의 마지막 시집이다. 살아생전의 마지막 시집이다.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출판사에 맡긴 시인의 시들을 추려 엮은 시집이다. 반야로 가는 날‘과 ’만해 한용운 선사의 향기를 찾아서‘다.
시인의 마지막 시가 불교 이야기가 된 것은 의미심장하다고 본다. 평소에도 불교에 깊이 심취한 시인이었는데, 이를 시의 세계로 가져와 영롱한 시어에 담아내었다는 것은 그 자체가 하나의 업적이라고 할 만하다.
시인의 마지막 시집을 내게 되어 고맙게 여기고 있다. 그게 부처님과 연관된 것이어서 더욱 그렇다고 하겠다. 독자들이 시인과 만나 좋은 시간을 갖고 마음이 맑아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
동국대 국문과 중퇴
1972년 『풀과 별』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지역발전위원 역임
동원문학 창립 회장 역임
월간 『문학세계』 편집위원
한국공간시인협회 중앙위원, 남도시단 회장
문학춘추작가회 회원
경남문인협회 회원
시집 『흙속에서 시속에서』(한국시사 ’92
『나는 멍텅구리올시다』(한강 ’96)
『어려운 세상에 살더라도』(경남 ’98)
『그리운 사람들』(천우 2017)
외 다수의 공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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