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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아프리카 산책

이제 아프리카다! 아프리카로 GO!! GO!! 여행작가 유백영씨가 이번에는 아프리카를 찾았다. 아버지와 함께. 전번에는 영국의 에든버러를 찾아 현지 여인들을 만났다. 그때에는 에로스적 언사가 넘쳐났다면, 이번 아프리카 여행에서는 놀라움과 밝음, 여명의 언사들로 가득차다!!! 아프리카는 시작이다. 인류의 시원이며, 거기서 머물지 않고 모든 동물과 식물, 한 마디로 생명의 시원이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가장 오래된 대륙이지만, 현실의 시간과는 상관없이 늘 새롭다. 아프리카는 늘 어리며, 어리석으며, 순정하다.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사람들에게 아프리카는 안성맞춤이다. 그런 시작의 장소를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찾는다??? 의미심장하다. 혹여 아프리카에서 가족 유대의 시원을..
이제 아프리카다!
아프리카로 GO!! GO!!

여행작가 유백영씨가 이번에는 아프리카를 찾았다. 아버지와 함께.
전번에는 영국의 에든버러를 찾아 현지 여인들을 만났다.
그때에는 에로스적 언사가 넘쳐났다면, 이번 아프리카 여행에서는 놀라움과 밝음, 여명의 언사들로 가득차다!!!
아프리카는 시작이다.
인류의 시원이며, 거기서 머물지 않고 모든 동물과 식물, 한 마디로 생명의 시원이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가장 오래된 대륙이지만, 현실의 시간과는 상관없이 늘 새롭다.
아프리카는 늘 어리며, 어리석으며, 순정하다.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사람들에게 아프리카는 안성맞춤이다.
그런 시작의 장소를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찾는다??? 의미심장하다.
혹여 아프리카에서 가족 유대의 시원을 찾는다는 의미???
그러한 것이다. 그러니까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이겠지......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가족유대의 시원을 찾는 일은 어둡거나 무겁지 않다.
그럴 리가 없지. 아프리카는 어리고, 어리석고 그 자체가 유아이니까.
하여 아프리카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유치해지고 어려지게 마련.
아버지와 아들도 마찬가지.
40대 초반의 아들과 60대 후반의 아버지가 모두 유치해져 어린아이가 된다.
아프리카를 찾아가서 배회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이 그러하다.
그래서 이 여행서는 너무나도 재미나다.
한 편의 유쾌한 코메디를 보는 것처럼.
어린아이가 된 아버지와 아들은 해맑다. 두 사람이 모두 똑같아져 마치 친구 같다.
친구가 된 아버지와 아들은 이제 새롭게 시작한다.
가족 유대의 새로운 출발!!!
이것이 아프리카다.

이젠 아무래도 아프리카다.
아프리카로 GO!! GO!!
헌데, 떠나기 전에 꼭 명심해야 할 것 하나.
이 책 『아버지와 아들의 아프리카 산책』을 필독하기. 그리고 떠나자.
그래도 부족하다면 가지고서.
아프리카 여행을 위한 가장 확실한 지침서이니......
저자 유재권 은(아버지)

1950년 4월 9일생
성균관대 학사 연세대 석사
인하대 공학박사
미국 U.C.D(University of Colorado inㅤDenver)주립대
자격
공장관리 기술사, 품질 환경 선임심사원
문단
교단문학 시, 수필부문 등단(‘96)
경력
ROTC 중위 전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이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증원 대표이사
명지대, 유한대. 안산공대 겸임교수
현 ㈜기업혁신센터 대표이사
저서
『현장개선집』, 『품질용어사전』


저자 유백영 은(아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시스템 경영학과 졸업
ISO9001,14001 심사원 자격 취득
인터파크 K-authur여행소설부문 최종후보
엔미걸 미스테리 최종후보
현재 성균관대학교 교직원으로 재직
작품
『경제전사 이코봇』, 『에든버러 언덕에서』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